Kohlberg의 도덕 발달 단계

Kohlberg의 도덕 발달 단계

로런스 콜버그(Lawrence Kohlberg, 1927년 10월 25일 - 1987년 1월 19일)는 도덕적 발달 단계에 대한 이론의 개념자로 미국의 심리학자입니다. 그는 시카고 대학 심리학부와 하버드 대학 교육 대학원에서 교수를 지냈습니다. 그의 시대에는 드문 일로 여겨졌지만 도덕적 판단의 화제를 연구하기로 하고 장 피아제 자녀의 도덕적 발달에 관한 기술을 확장하였습니다. 실제로 콜버그 씨가 자신의 견해에 근거한 기사를 발표하는 데 5년이 걸렸습니다. 콜버그의 연구는 피아제의 발견뿐만 아니라 철학자 조지 허버트 미드와 제임스 마크 볼드윈의 이론을 반영하여 확장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심리학 안에서 '도덕적 발달'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창조하고 있었습니다.

그 초기에 그는 피아제의 작품을 읽었습니다. 콜버그는 도덕적 의사결정에 있어서 개인의 추론에 중심적인 위치를 주는 학술적 접근법을 발견했습니다. 당시에는 도덕을 외부 문화나 부모 규칙의 단순 내면화로 강화와 처벌을 이용한 교육이나 친권자와의 동일화를 통해 설명했던 행동주의나 정신분석의 현재 심리학적 접근과는 대조적이었습니다. 인용과 인지 등 6가지 기준을 이용한 실증 연구에서 콜버그는 20세기에서 저명한 심리학자입니다.

콜버그의 도덕 발달 단계(Kohlberg's stages of moral development)는 장 피아제의 관습발달이론을 도덕성 발달에 적용해 미국의 심리학자 로런스 콜버그가 제시한 인간의 도덕성 발달 단계를 말한다. 전관습수준, 관습 수준, 후 관습 수준으로 분류하였습니다.

콜버그의 기본적인 개념

구조적 조직(Structual organization): 개인의 인지구조 발달은 개인의 성장과 발달에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여기에서 인지구조란 인간이 자료를 분석하고 해석하며, 개인이나 사회의 문제에 관해서 결정을 내리는 방식을 말한다.) 발달의 계열성 (Developmental sequence) : 개인의 인지구조 발달이 단계에 따라 일어난다는 관점이다. 이 견해에 의하면 발달상으로 초기이고, 덜 복잡한 낮은 단계는 보다 높은 단계를 위한 필수적인 선행조건이다. 상호 작용 주의 (Interactionism) : 개인의 도덕 발달은 유기체(인간)와 환경 간의 상호관계에 기초한다.

콜버그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 단계

제1수준 : 전 관습적 수준 (Pre-conventional level)

이 단계에서 어린이는 선과 악 옳고 그름에 대한 문화적 규범과 표식의 반응을 나타내지만 이러한 규범에 대하여 신체적이거나 쾌락적인 행동의 결과로써 규범을 선언하는 신체적 세력자의 힘에 관점에서 해석한다.

1단계 : 벌과 복종의 단계 (Obedience and punishment orientation) 복종과 처벌이 판단의 기준이 된다. 처벌을 피하기 위해 고의로 도덕적 행위로 타율적인 도덕성을 가지며 벌을 두려워한다.

2단계 : 도구적 목적과 교환의 단계 (Self-interest orientation)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지 없는지가 도덕적 판단의 기준으로 도구적 상대주의를 지향한다. 보상에 대한 약속과 동일시 한다. 청소년 이전기 대다수가 2단계에 속한다.

 

제2수준 : 관습적 수준 (Conventional level)

3단계 : 개인 사이의 상응적 기대, 관계, 동조의 단계, 착한 소년, 소녀(Interpersonal accord and conformity) 대인관계의 조화를 위한 도덕성 옳은 행동은 타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기대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다. 착한 소년 소녀식의 대인 상호적 일치 지향하므로 자기가 한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거나 도움을 주며 또 그들에게 칭찬받는 행동이다. 집단을 위해서 자기희생을 감수할 줄 안다.

4단계 : 사회체제와 양심 보존의 단계 (Authority and social order obedience driven) 옳은 행동이란 사회질서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다. 법과 질서에 따라서 자기의 의무를 이행하는 입장에서 도덕적 행위를 판단한다. 이 4단계에서 법칙은 사회 질서를 궁극적으로 보증하는 것으로 간주 된다.

 

제3수준 : 후 관습적 수준 (Post-conventional level)

5단계 : 권리 우선과 사회계약, 혹은 유용성의 단계(Social contract orientation) 사회계약 정신으로서의 도덕성 법과 질서가 무조건 옳은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유용성에 따라 합의에 이르게 되면 바뀔 수 있다. 사회 계약 법적 지향, 공리주의 법적인 관계를 그것을 바꾸어야겠다고 생각할 때는 공리를 위해서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들이 공익이라고 생각하는 바에 기초해서 법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의 창조물로 본다. 법을 존중하며 의무 시행의 개념으로 개인의 충성을 강조하는 단계이다. 법은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민주적으로 고안된 인간 자신의 발명품으로 생각한다.

6단계 : 보편윤리적 원리의 단계 (Universal ethical principles) 도덕적 원리에 따라 스스로 선택한 양심적인 행위가 올바른 행위라고 본다. 보편적 원리적 윤리적 원칙을 지향하며 논리적 포괄성 보편성 일관성에 더 관심을 갖는다. 인간의 존엄성을 가진 도덕적 영웅들이다.